라이센스, 캐릭터, B2B, 홈쇼핑 그 이상의 시너지
작성자
BrandKim
작성일
2018-12-13
조회
4664
올해 6월 홈쇼핑 전문기업인 S그룹과 MOU 체결이후...
10월엔 미국 내 MLBPA(메이저리그 선수노동조합), NHLPA(북미아이스하키리그 선수노동조합) 라이센스 업체인 C사와 국내 라이센싱 대행계약 체결, 그리고 얼마 전엔 국내 유명 캐릭터 전문기업인 H사와 MOU를 체결하여 브랜드킴의 사업영역이 보다 광범위해 졌다.
기존의 해외브랜드 라이센싱 위주의 사업영역을 뛰어넘어 브랜드, 캐릭터, 홈쇼핑 등 명실공히 기업(라이센시)의 전방위 서포트가 가능해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브랜드킴’의 아이덴티티는 무엇인가?
여기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아직도 명확하다.
「‘브랜드킴’은 중소기업(라이센시)의 매출증대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물불가리지 않고 서포트하는 기업이다」라는 것이다.
기업(라이센시)은 브랜드킴의 근간이며, 기업(라이센시)의 발전이 곧 브랜드킴의 발전이기 때문이다.
흔히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옆에서 훈수를 두는 사람은 평소의 자신의 실력보다 몇 수 위의 실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한 두 걸음 물러서서 승부의 중압감 없이 광범위한 시각으로 바라볼 때 자신의 평소 기량을 뛰어넘는 실력이 나오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브랜드킴 역시 훈수를 두는 시선으로 기업을 가감 없이 바라볼 수 있으며, 보다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출시제품의 판매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자유로움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칠 전, 올 가을에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한 주방전문 업체에 다녀왔다.
업체는 지난 몇 개월간 신제품 출시에 심혈을 기울였고 드디어 브랜드를 입힌 신제품이 출시된 것이다.
업체 대표님께서 워낙 디테일하시고 트렌디하셔서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었지만, 처음 선보인 제품은
필자의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정말 필자가 소비자의 입장이라고 해도 당장 사고야 말고 싶은 그런 멋진 제품이었다.
여기서부터 필자의 고민은 시작된다.
내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출시된 제품이 주방용품(후라이팬, 냄비, 식기류)이니 타깃은 주부 또는 1인 가정이 될 것이다.
우선 같은 브랜드이지만 제품군이 틀린 업체의 히트상품을 하나 내민다.
이 제품은 오픈마켓에서 매주 수 백 개씩 수년간 팔려온 제품으로 이미 소비자들의 검증이 끝났기에
출시제품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며, 또한 여행용 접이식드라이기로 타깃이 선호하는 물건이기도 하다.
필자는 이미 업체 방문 전에 드라이기 생산 업체를 방문하여 판매가 아닌 신제품 출시기념 사은품 형식으로 제공하겠다는 조건으로 거의 원가에 일정수량을 공급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바 있다.
같은 브랜드라 통일감도 있고, 저가로 판매하는 제품의 용도가 아니기에 기존 드라이기 제조업체의 판매에 악영향을 끼치지도 않는다. 또한 워낙 저렴한 가격에 공급이 가능한지라 출시제품 구매 시 1+1형식으로 제공을 한다 해도 그 가격 룸이 충분히 세울수 있다.
그리고 필자가 메일링을 해줄 수 있는 업체의 명단을 떠올린다. 대략 3200여 곳에 신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대부분 기업을 상대로 하는 B2B 업체이기에 오더가 나온다면 수량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또한 자체 몰을 운영하거나, 콜센터 사은품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홈쇼핑은 어떨까?
아직도 홈쇼핑하면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수수료가 비싼 것은 기정사실화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많은 제고를 준비해야만 방송이 가능해서 만약 판매부진시 업체의 피해가 막대하다 등등.
현실적으로 업체에서 자체 인력으로 홈쇼핑을 진행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다.
라이브 7개 채널, 티컴 12개 채널, 총 19개 채널을 아우를 인재를 고용하려면 인건비가 만만치 않으며 최소 2-3명 정도의 팀을 꾸려서 운영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수년 혹은 수 십 년간 꾸준히 홈쇼핑과 관련된 일을 진행하지 않았다면 해당 방송의 MD를 만나기 조차 힘들 것이다.
소구점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올바른 방송의 컨셉을 잡아내기란 보통의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얘기이기도 하다.
홈쇼핑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선 아래의 요건을 필수적으로 체크해 봐야 한다.
(사전에 홈쇼핑 빅데이터 활용 → 경쟁력 검증)
위와 같은 난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선 반드시 전문가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업의 전사사은품은 어떠한가?
모 기업의 경우 월간 전사사은품 수량이 3~3만5천 개나 된다. 적지 않은 단가에 대량 수량이다 보니
경쟁이 치열할 것은 자명한 것이다. 유통과정을 한 쿠션이라도 거친 제품이라면 이 리그에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우선
자체 브랜드라 가격 통제가 가능하고 자체 생산으로 경쟁력이 높다.
메이저리그에 뛰어들 기본적인 체력은 갖춘 것이다.
지난 2~3년간 공급되었던 제품의 리스트를 떠올리고 차별화 전략을 수립한다.
또한 제품에 맞는 최적의 시기를 가늠해 본다.
제품 선정에서 납기까지 최장 리드타임을 감안하고 생산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기획에 들어간다.
물론 생각대로 모든 일이 술술 풀려나간다면 무엇이 문제이고, 또한 이처럼 만만한 일이 어디 있겠느냐 만은 힘들고 어려운 길이라도... 또한 미약한 필자의 힘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초심을 잊고 싶지 않다.
이는
기업(라이센시)은 브랜드킴의 근간이며, 기업(라이센시)의 발전이 곧 브랜드킴의 발전이기 때문이다.
10월엔 미국 내 MLBPA(메이저리그 선수노동조합), NHLPA(북미아이스하키리그 선수노동조합) 라이센스 업체인 C사와 국내 라이센싱 대행계약 체결, 그리고 얼마 전엔 국내 유명 캐릭터 전문기업인 H사와 MOU를 체결하여 브랜드킴의 사업영역이 보다 광범위해 졌다.
기존의 해외브랜드 라이센싱 위주의 사업영역을 뛰어넘어 브랜드, 캐릭터, 홈쇼핑 등 명실공히 기업(라이센시)의 전방위 서포트가 가능해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브랜드킴’의 아이덴티티는 무엇인가?
- > 브랜드 라이센싱 전문회사인가?
- > 캐릭터 라이센싱 전문회사인가?
- > B2B/B2E 판매 및 공급업체인가?
- > B2C 판매대행 업체인가?
- > 홈쇼핑 런칭 전문 업체인가?
여기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아직도 명확하다.
「‘브랜드킴’은 중소기업(라이센시)의 매출증대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물불가리지 않고 서포트하는 기업이다」라는 것이다.
기업(라이센시)은 브랜드킴의 근간이며, 기업(라이센시)의 발전이 곧 브랜드킴의 발전이기 때문이다.
흔히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옆에서 훈수를 두는 사람은 평소의 자신의 실력보다 몇 수 위의 실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한 두 걸음 물러서서 승부의 중압감 없이 광범위한 시각으로 바라볼 때 자신의 평소 기량을 뛰어넘는 실력이 나오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브랜드킴 역시 훈수를 두는 시선으로 기업을 가감 없이 바라볼 수 있으며, 보다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출시제품의 판매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자유로움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칠 전, 올 가을에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한 주방전문 업체에 다녀왔다.
업체는 지난 몇 개월간 신제품 출시에 심혈을 기울였고 드디어 브랜드를 입힌 신제품이 출시된 것이다.
업체 대표님께서 워낙 디테일하시고 트렌디하셔서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었지만, 처음 선보인 제품은
필자의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정말 필자가 소비자의 입장이라고 해도 당장 사고야 말고 싶은 그런 멋진 제품이었다.
여기서부터 필자의 고민은 시작된다.
내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출시된 제품이 주방용품(후라이팬, 냄비, 식기류)이니 타깃은 주부 또는 1인 가정이 될 것이다.
우선 같은 브랜드이지만 제품군이 틀린 업체의 히트상품을 하나 내민다.
이 제품은 오픈마켓에서 매주 수 백 개씩 수년간 팔려온 제품으로 이미 소비자들의 검증이 끝났기에
출시제품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며, 또한 여행용 접이식드라이기로 타깃이 선호하는 물건이기도 하다.
필자는 이미 업체 방문 전에 드라이기 생산 업체를 방문하여 판매가 아닌 신제품 출시기념 사은품 형식으로 제공하겠다는 조건으로 거의 원가에 일정수량을 공급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바 있다.
같은 브랜드라 통일감도 있고, 저가로 판매하는 제품의 용도가 아니기에 기존 드라이기 제조업체의 판매에 악영향을 끼치지도 않는다. 또한 워낙 저렴한 가격에 공급이 가능한지라 출시제품 구매 시 1+1형식으로 제공을 한다 해도 그 가격 룸이 충분히 세울수 있다.
그리고 필자가 메일링을 해줄 수 있는 업체의 명단을 떠올린다. 대략 3200여 곳에 신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대부분 기업을 상대로 하는 B2B 업체이기에 오더가 나온다면 수량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또한 자체 몰을 운영하거나, 콜센터 사은품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홈쇼핑은 어떨까?
아직도 홈쇼핑하면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수수료가 비싼 것은 기정사실화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많은 제고를 준비해야만 방송이 가능해서 만약 판매부진시 업체의 피해가 막대하다 등등.
현실적으로 업체에서 자체 인력으로 홈쇼핑을 진행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다.
라이브 7개 채널, 티컴 12개 채널, 총 19개 채널을 아우를 인재를 고용하려면 인건비가 만만치 않으며 최소 2-3명 정도의 팀을 꾸려서 운영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수년 혹은 수 십 년간 꾸준히 홈쇼핑과 관련된 일을 진행하지 않았다면 해당 방송의 MD를 만나기 조차 힘들 것이다.
소구점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올바른 방송의 컨셉을 잡아내기란 보통의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얘기이기도 하다.
홈쇼핑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선 아래의 요건을 필수적으로 체크해 봐야 한다.
- > 라이브 7개 채널, 티컴 12개 채널 총 19개 채널을 커버 할 수 있는가?
- > 지속적인 경험으로 19개사 MD와의 친화력 및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가?
(사전에 홈쇼핑 빅데이터 활용 → 경쟁력 검증)
- > 방송에 적합한 상품 런칭 및 코멘트로 전문성 있는 코칭이 가능한가?
- >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홈쇼핑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한가?
- > 컨셉, 런칭,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가?
- > 최상의 수수료율 및 부대조건(반품에 대한 보상 조건 등)에 대한 조율이 가능한가?
- > 최소한의 수량으로 방송진행이 가능한가?
위와 같은 난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선 반드시 전문가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업의 전사사은품은 어떠한가?
모 기업의 경우 월간 전사사은품 수량이 3~3만5천 개나 된다. 적지 않은 단가에 대량 수량이다 보니
경쟁이 치열할 것은 자명한 것이다. 유통과정을 한 쿠션이라도 거친 제품이라면 이 리그에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우선
자체 브랜드라 가격 통제가 가능하고 자체 생산으로 경쟁력이 높다.
메이저리그에 뛰어들 기본적인 체력은 갖춘 것이다.
지난 2~3년간 공급되었던 제품의 리스트를 떠올리고 차별화 전략을 수립한다.
또한 제품에 맞는 최적의 시기를 가늠해 본다.
제품 선정에서 납기까지 최장 리드타임을 감안하고 생산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기획에 들어간다.
물론 생각대로 모든 일이 술술 풀려나간다면 무엇이 문제이고, 또한 이처럼 만만한 일이 어디 있겠느냐 만은 힘들고 어려운 길이라도... 또한 미약한 필자의 힘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초심을 잊고 싶지 않다.
이는
기업(라이센시)은 브랜드킴의 근간이며, 기업(라이센시)의 발전이 곧 브랜드킴의 발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