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5성급 호텔 상륙작전

작성자
BrandKim
작성일
2019-07-06
조회
594
“대표님, 오늘 드디어 5성급 호텔에 어메니티 4만여 세트를 첫 납품하였습니다!”

전화기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A대표의 목소리가 사뭇 상기되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국내에서 제조된 어메니티로 5성급 이상의 호텔 납품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필자도 무척이나 기쁜 마음으로 아낌없이 축하를 드리고 그리 멀지 않은 과거를 떠올려 본다.

콧대 높기로 유명한 호텔...그것도 5성급 호텔의 문을 어떻게 두드렸던 것일까?

A대표는 신라호텔, 그랜드엠버서더서울호텔, 메리어트호텔, 한화호텔&리조트, 워커힐, 힐튼호텔, 메이필드호텔, 마리나베이 호텔,
이비스호텔, 라마다호텔, 락희호텔, 신라스테이 등 다양한 특급호텔들에 들어가는 어매니티를 선보이며 호텔 업계에서 신뢰를 쌓아온 호텔 전문가이다.

누구나 알만한 유명브랜드로 오랜 기간 호텔납품을 이어오던 그런 그가 아직은 국내에서 그리 유명하지 않은 브랜드로 그것도 해외 현지에서 직수입한 제품이 아닌
순수한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으로의 어려운 길을 선택해야만 했을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안정성’과 ‘지속성’이였다.
즉 계약된 브랜드를 장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브랜드 사용 조건이 수시로 바뀌지 않았으면 하는 니즈가 너무나 강렬했기 때문이다.

실은 ‘브랜드 홀더’와 ‘라이센시’는 공생 관계가 맞다고 생각한다.
- 내 브랜드를 이용하고 있으니 내가 갑이지...
- 로열티를 지급했으니 내가 갑이지...
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구태의연하고 유치한 생각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쪽이 지속적으로 무리한 요구를 한다면 결코 그 관계는 오래가기 어렵다.

어쨌튼
A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년간의 분석과 준비, 그리고 산학협력을 통하여 ‘잠 잘 오는 어메니티’를 만들어냈고 이루고자하는 목표에 큰 걸음을 딛고 있다.
A대표는 이번 계약을 필두로 국내 유수의 호텔에 납품을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공평’의 사전적 의미는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고름)이고,
‘존중’의 사전적 의미는 (높이어 귀중하게 대함)이고,
‘욕심’의 사전적 의미는 (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다.

필자는 오늘도 이 말을 가슴에 새기며 브랜드 홀더와 라이센시 사이에서 공평한 시선으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욕심내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서포트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한다.